세월이 가도 변치 않는 것들
오늘 책을 읽다가 우연히 발견한 사실이다.
세월이 가도 변치 않는 것들이 있다.
적어도 1924년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은 바로 이것!
오늘 발견한 이것은 인류가 존속하는 한 계속 변함 없을 듯하다.
먼저 1924년 5월 8일자 동아일보를 보자.
참고로, 이 기사는 [구보씨, 사진 구경가다] 라는 책에서 발췌한 것이다.
그리고 바로 오늘, AM7 이라는 신문을 보자.
돈 많은 휴대폰 회사들과 모종의 법적인 분쟁 같은 거 도저히 감당할 자신이 없어서 불가피하게 핑크색 모자이크를 씌웠지만, 원작의 아름다움(?)을 살리기 위해서 최소한의 부분만 덮으려고 애썼다. (모자이크된 부분에 뭐가 있는지 정 궁금하신 분은 개인적으로 연락하시라. -_-;)
뭔가 세상을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진리 같은 것을 깨달은 느낌이다.
근데...... 뭔가 좀 암담한 느낌이기도 하다. -_-;
=^.^=
세월이 가도 변치 않는 것들이 있다.
적어도 1924년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은 바로 이것!
오늘 발견한 이것은 인류가 존속하는 한 계속 변함 없을 듯하다.
먼저 1924년 5월 8일자 동아일보를 보자.

그리고 바로 오늘, AM7 이라는 신문을 보자.

뭔가 세상을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진리 같은 것을 깨달은 느낌이다.
근데...... 뭔가 좀 암담한 느낌이기도 하다. -_-;
=^.^=